HT820은 팔아버렸지만
wireless의 그 자유로운 느낌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모토로라에서 레이져스퀘어드와 함께
이 제품이 출시되었고 그와 동시에 나에겐 지름신이 강림하셔버렸다..
훗 녀석...그렇게도 베컴이 되고 싶었던 게로구나?(-_-)
이거 사고 한달간은 재정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마루타 알바라도 뛰어야 되나 생각도..ㅠㅠ
얼마동안은 학생식당의 1500원짜리 여물로 끼니를 해결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일단 가볍다는 것.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은 질리지 않는다.
백년전통의 모토로라, 역시 달라라고 느낄 수 있는 제품.
약점이 있다면 밧데리가 엄청 빨리 없어진다.
스펙상으로는 음악감상 6시간, 통화7시간까지 가능이라는데
글쎄..3~4시간 쓰면 다 끝나는 것 같다.
그리고 접을 수 없는 형태여서 휴대가 살짝 불편하다.
그래도 착용하고 나면 고정이 잘 되므로 뛰어다녀도 음악듣기에 지장이
없다. 또한 생활방수 기능이 있어서 운동시에도 요긴하다.
목욕 갈 때도 시험삼아 착용해보았다.
음악을 들으며 반신욕을 즐기는 것은
정말 신선한 느낌을 준다.
내가 뭔가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된 느낌이며 블루투스 기술 덕에 뭔가 앞서가는 기분까지도 선사한다.
하지만 물에 빠뜨릴까봐 계속 불안했다.
그뿐인가. 잠수도 못한다.ㅡ,.ㅡa
그리고 블루투스 기술의 발전은 아직 완성단계는 아니다.
끊김이 여전히..조금씩 존재한다.
등가교환이다.
무선의 편리함을 위해 희생해야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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